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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2837  
제목 부산 '택시요금 조정' 물가대책위 상정 앞두고 모범·대형 제외에 크게 '반발'

부산 '택시요금 조정' 물가대책위 상정 앞두고 모범·대형 제외에 크게 '반발'
 



업계, 기본요금 5700원(136m 또는 33초당 200원) 인상 요구


【부산】부산지역 택시요금 조정이 물가대책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범 및 대형택시 종사자들이 이번 요금조정에서 제외된데 대해 크게 반발하며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지역 모범 및 대형택시 종사자들은 모범·대형택시 도입 취지를 살려 부산을 찾는 외국인이나 외지인에게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 원가 보상에 의한 적절한 요금 조정이 이뤄지도록 부산시장과 물가대책위원장에게 '모범 및 대형 택시요금 인상'을 건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건의서에 따르면, 수송수요 감소 등 그동안 영업환경의 악화로 1일 영업 횟수가 2∼3회에 불과한 실정에서도 해양관광도시 부산에 걸맞는 고급택시로서의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고공행진을 벌이는 유리비와 차량의 고급화에 따른 차량 구입비 및 유리관리비 인상 등 운송원가의 대폭 상승으로 경영수지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LPG가격의 경우 2008년 10월 요금조정 당시에 비해 무려 45%나 급등했다.


또 택시의 생산성은 택시요금이 유일해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실질 원가 보상에 의한 택시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현재의 요금으로 조정된 이후 4년을 기다려온 모범·대형택시는 더 이상의 경영악화를 막기 위해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요금 인상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택시요금 조정을 위한 부산시 택시발전위원회와 교통개선위원회의 모범·대형택시 요금 동결안은 그 근거가 미흡할 뿐 아니라 현실여건과 너무 동떨어진 결과로서 모범·대형택시 종사자들은 수용할 수 없는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택시업계의 모범·대형택시 요금 인상안은 현행 기본요금(3㎞) 4500원(160m 또는 38초당 200원)에서 ▲5000원(115m 또는 28초당 200원) ▲5500원(121 또는 29초당 200원) ▲6000원(128m 또는 31초당 200원)으로 28.69% 올려 줄 것을 요구했지만 시의 검정용역안은 현행 유지와 ▲5300원(135m 또는 32초당 200원) ▲5700원(136m 또는 33초당 200원)으로 13.71%으로 올리는 3개안을 제시했었다.


이와 함께 모범·대형택시 이용객의 60% 이상 외국인이며, 나머지 40% 정도는 수도권의 기업인 방문객 등 중상위층 고객들이 차지하고 있어 부산 서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전무하고 이번에 요금이 조정되지 않으면 7∼8년 동안 요금이 동결되는 결과를 초래해 더 이상 택시업 영위가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현재 2만5063대의 택시 중 모범·대형택시는 94대이다.


택시요금 조정은 지난달 23일 택시발전협의회 '검토'와 24일 교통개선위원회 '심의'에 이어 29일 시의회에 '보고'를 거친 뒤 이달 중 개최될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을 앞두고 있다.


모범 및 대형택시 종사자들은 이에 따라 높은 요금 정책에 의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모범·대형택시의 도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시 검증용역안 중 기본요금 5700원(136m 또는 33초당 200원) 안으로 요금을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교통신문 윤영근기자


작성일 2012-06-05 09:44:59          From : 121.66.186.148)